
Soros나 BlackRock과 같은 펀드들이 경작지(farmland)를 수년전부터 사들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인구는 늘고 경작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류의 생존연한은 길어지고, 비료 등의 기술발달로 경작지당 생산성이 높아진다 하더라도 1차농업에 대한 상대적인 자본투여 축소는 결과적으로 경작지의 축소로 이어지는 것이다.
신문에서는 1960년대 농부 1인당 1.1 acre였던 경작지가 2000년에는 0.9acre였으며, 2030년에는 0.6acre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당연히 농산물 가격은 장기 상승세를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땅을 1차 산업의 근간이기 보다는 재테크의 수단으로 보는 인식과 정부의 시책 등으로 인해 경작지의 희소성은 더욱 클 것이다. 더구나 좋은 육고기 저렴하게 수입해서 먹으면 되지 않겠느냐는 정부의 시각이 기본적인 입장이라면, 더더욱 경작지에 대한 투자는 필요할 것이다.
(원문)
http://money.cnn.com/2009/06/08/retirement/betting_the_farm.fortune/?postversion=2009061112

댓글 없음:
댓글 쓰기